'슈퍼맨'의 추사랑이 블록담 앞에서 괴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장현성 삼부자와 추성훈 부녀의 마지막 도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추사랑과 준수, 준우 형제와 함께 블록담 놀이를 했다. 준수와 준우는 추사랑 주변으로 블록담을 쌓기 시작했고 추사랑은 블록담 속에 갇혔다.

추사랑은 즐거워하며 더 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준수, 준우 형제는 다른 곳으로 갔고 추사랑은 갑자기 혼자 힘으로 블록담을 쓰러뜨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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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