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준서가 추사랑의 울음을 그치게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장현성 삼부자와 추성훈 부녀의 마지막 도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어린이 자동차 체험장을 다녀 온 추사랑은 아쉬워서 계속 자동차를 타려고 했고 추성훈은 이를 말렸다.

이에 추사랑은 떼를 쓰고 소리치며 울었고 추성훈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이때 준서가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나타났고 추사랑은 울음을 뚝 그쳤다.
준서의 새로운 모습에 추사랑은 관심을 갖고 준서 옆에 꼭 달라붙어서 준서와 함께 노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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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