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쌍둥이 형제, 옹알이로 폭풍대화 '깜찍'

'슈퍼맨'의 이휘재 두 쌍둥이가 옹알이로 폭풍대화를 나눴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들을 데리고 영유아발달검사를 받으러 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쌍둥이는 갈수록 성장, 집안 이리저리 종횡무진하며 아빠 이휘재를 당황스럽게 했다.

서준, 서언은 마치 서로 얘기가 통하는 것처럼 옹알이를 하며 대화를 나눴고 쌍둥이는 함께 다니며 집안을 돌아다녔다. 아이들은 밤 10시가 되서도 옹알이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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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