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뉴욕서 힙합하고파"..피는 못속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2 17: 08

'슈퍼맨'의 하루가 미국 뉴욕에 가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타블로가 딸 하루가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하루와 타블로는 데이트 끝에 한 커피숍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하루는 어디 살아요?"라고 묻자 하루는 "하루 아파트에서 산다"고 순수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타블로는 "어디 가고 싶냐"고 묻자 하루는 고민하지도 않고 "뉴욕"이라고 대답했다. 아빠가 재차 물어도 하루의 대답이 변하지 않자 타블로는 "왜 뉴욕에 가고 싶냐"고 묻자 하루는 "힙합하고 싶다"고 의외의 답변을 해 아빠를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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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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