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추사랑이 콘수프 폭풍먹방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장현성 삼부자와 추성훈 부녀의 마지막 도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추사랑은 준우와 준수 형제가 눈놀이를 하자고 했지만 콘수프 캔을 들고 계속 먹기만 한 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두 캔째 먹고 있던 추사랑은 밖에 나가 놀기를 거부했다. 이를 보던 추성훈은 "진짜 맛있나 보다"며 딸의 식성에 놀라했다.
추사랑의 콘수프 먹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추사랑은 콘수프를 더 달라고 떼를 썼고 결국 자판기에서 콘수프를 뽑아 한 캔 더 먹더니 주먹을 불끈 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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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