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K팝스타3' 짜리몽땅이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짜리몽땅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TOP8 결정전 무대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 앞에서 처음 하는 무대인 만큼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처음 오디션 봤을 때 너무 평범해서 여기까지 올라 올 수 있을지 몰랐다”며 TOP 10에 오른 기쁨을 전했다. 또한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된 거 같다”며 “보람있는 거 같다. 감사한다”고 'K팝스타3'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3'에는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한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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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