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비인형, 물과 햇빛만으로 살겠다 '선언'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3.02 17: 27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가 햇빛만 먹고 살겠다고 선언했다.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최근 인터뷰서 "몇 주 동안 먹지 않았지만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있다"며 "나중에는 공기와 햇빛만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의 발언은 평소 그녀에게 관심이 있어 하던 이들로부터 놀라움을 사고 있다.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살아 있는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이다. 그녀는 과거 바비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화장을 비롯한 옷차림까지 바비인형과 유사해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바비인형, 바비인형 닮았네" "살아있는 바비인형, 화장이 너무 과한듯" "살아있는 바비인형, 공기와 햇빛만으로 살겠다고? 말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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