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치어리더,'머리에 칼 올리고 다리찢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3.02 17: 32

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흥국생명 치어리더가 코트 위에서 화려한 벨리댄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8, 25-17, 25-20)로 꺾고 21승 6패(승점 62점)를 기록,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한편, 이 날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에게 승리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한편, 흥국생명은 6승 20패(승점 16점)으로 여자부 6팀 중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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