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이휘재가 쌍둥이의 영유아발달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들을 데리고 영유아발달검사를 받으러 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제해결능력검사, 탐색모방능력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았다. 특히 애착검사에서 서준이는 전형적인 안정애착을 보였지만 서언이는 불안한 안정애착을 보였다.
이휘재가 많이 보채는 서언이를 많이 안아주면서 서준이가 혼자있던 시간이 많았던 것. 서준이는 표현을 안했을 뿐 항상 아빠가 필요했던 것이었다.
아동발달전문가는 "서준이의 그런 부분을 계속모른 척하면 아한테 돌아오는 빈도수가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서언이는 까다롭고 서준이는 참 온순해요가 나올 줄 알았다. 아빠도 서준이를 많이 생각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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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