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김주혁이 뒤태를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맛의 고향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의 리드로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차례대로 키와 몸무게 등을 재며 신체나이 측정에 들어갔다. 특히 공개될 몸무게를 위해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고 최소한의 옷만 입은 채 기계에 올랐다.

김주혁이 겉옷을 벗고 기계에 올라서자 멤버들은 "타고난 멤버다", "엉덩이가 작다"고 품평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