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드디어 첫 야외취침 "복수할거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2 19: 33

'1박2일'의 정준영의 첫 야외취짐이 결정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맛의 고향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청각, 미각, 후각의 달인 코너를 통해 잠자리 복불복 멤버를 결정했다. 매번 잠자리 복불복에서 럭키가이였던 정준영은 평소와 달리 문제를 빨리 맞히지 못했다.

정준영은 마지막 코너 '후각의 달인'까지 참여했고 결국 김주혁에게 져 야외취침이 결정됐다. 처음하는 야외취침에 정준영은 "복수할거야"라며 "나에게 굴욕감을 줬다"고 외쳤다.
이어 정준영은 첫 야외취침에 추워서 어쩔 줄 몰라했고 여기에 김준호의 코골이까지 더해져 거의 잠을 못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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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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