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세연은 2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 3일')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현장 특집편에서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감격시대' 현장 스태프들은 진세연이 준비한 밥차에 모두 행복해하며, "앞으로 옥련(진세연 분)이만 사랑 할 거다"라는 말로 배우 진세연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진세연은 현장 감독, 막내 스태프와 한 테이블에서 밥을 먹는 모습으로 현장 모두와 두루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다큐 3일'에서는 '감격시대'의 용인 세트장 현장에서 출연자, 엑스트라, 스태프들의 모습은 담아냈다. 또한 주연배우 김현중이 감사인사를 전하는 장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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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다큐 3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