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교황 "크림반도, 대화로 해결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대화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통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교황궁 창문에서 "미묘한 상황을 맞은 우크라이나르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련된 모든 이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심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황은 "국제 사회 또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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