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구입 시 저리할부·외식레저비 지원 프로모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03 09: 55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대표 볼륨카 '아반떼' 판매 프로모션을 펼친다.
현대자동차는 3월 중 '아반떼(쿠페 제외)'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전국 외식업체·레저시설 이용금액의 반액 지원 또는 3.9% 특별 저금리 할부 제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단, 차량 구매 시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이용 및 차량가격 200만 원 이상을 현대 M계열 카드로 결제한 경우).
현대차는 아반떼를 구입한 이들이 외식업체 및 레저시설에서 이용금액을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의 반액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되돌려줄 예정이다(M계열카드 결제 시).

이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아반떼' 운전자들을 위한 것으로, 해당자들은 차량 등록 익월부터 월 이용한도 상관 없이 3개월 누적으로 이용금액의 6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차는 '아반떼'를 할부 구입하는 이에게 3.9%(36개월 할부)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존보다 착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3일부터14일까지 '아반떼'를 출고한 이들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초콜릿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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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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