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분장상 수상 [86회 아카데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03 11: 04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분장 담당자 아드루이사와 로빈 매튜스가 분장상을 수상했다.
아드루이사와 로빈 매튜스는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분장상 후보로는 '잭애스프레젠트: 배드 그랜파'의 Stephen Prouty, '론 레인저'의 조엘 할로우 외 1명,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아드루이사 리 외 1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여성 코미디언 엘레 드제너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의 진행으로 채널CGV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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