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형준 측이 소이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일 뿐 그 이상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 관계자는 3일 오전 OSEN에 "두 사람이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를 통해 가까워진 것은 맞지만, 사귀진 않았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1년 넘게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친구일 뿐 연인이 아니다"고 이를 부인했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달 첫 남미 투어 단독콘서트를 마쳤으며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또한 SBS 파워FM '김형준의 뮤직하이'를 통해 5년 가까이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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