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제네바서 모터 스포츠 세계 평정 모델 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03 11: 25

 포르쉐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모터 스포츠 세계로의 복귀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르쉐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스포츠카의 탑 카테고리와 '르망 24시'를 위한 '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919 하이브리드'는 WEC의 새로운 효율성 기반의 규정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모델로, 포르쉐의 미래 하이브릳 양산차의 기술력을 나타낸다. 이 프로토 타입은 제네바에서 8개의 모든 모든 WEC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인 '포르쉐 911 RSR'과 함께 공개된다. 

이와 함께 포르쉐는 '마칸 S 디젤'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911 타르가'는 유럽 데뷔를 할 예정이다.
포르쉐의 프레스 컨퍼런스는 모든 프리미어 모델들과 함께 2014년 3월 4일 8시 20분(중앙 유럽 표준시) 제네바 팔렉스포 홀1의 포르쉐 스탠드에서 진행되며 프레스 컨퍼런스는 위성 중계를 통해 인터넷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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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 포르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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