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닥터 이방인' 출연.."첫 정극, 지켜봐달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03 11: 28

처음으로 정극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하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 측이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보라의 소속사 측은 3일 OSEN과 통화에서 "'닥터 이방인'을 통해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한다. 열심히 할 것이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보라는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이종석 분)을 짝사랑하는 탈북 여성 이청이 역에 낙점됐다.

한편 탈북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닥터 이방인'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추적자 더 체이서' 등을 연출한 진혁PD와 드라마 '한성별곡'을 집필한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신의 선물 -14일'에 이어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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