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김형준, "친한 친구…연인은 NO" 열애설 일축 [최종입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03 11: 33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이 "친한 친구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며 이를 일축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일 오전 OSEN에 "소이현과 김형준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자체발광그녀'에 출연하며 친하게 지낸 것이 오해로 불거진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를 통해 가까워진 것은 맞지만, 사귀진 않았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MC로 활약 중이며, 오는 5일 첫방송되는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출연한다.
김형준은 지난달 첫 남미 투어 단독콘서트를 마쳤으며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 또한 SBS 파워FM '김형준의 뮤직하이'를 통해 5년 가까이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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