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어떻게 만들었을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3.03 12: 25

'400년 전 창문'의 세밀함에 보는 이들이 감탄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이슬람교 예배 장소) 외벽의 돌조각 장식의 400년 전 창문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창문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외벽 중 하나로, 창문 역할을 하는 총 10개의 부조가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1573년인 400년 전 당시 인도 사람들이 돌을 직접 손으로 깎고 다듬어 만들었다는 것이다.

400년 전 창문은 원을 그리며 뻗은 나뭇가지와 벽을 가득 채운듯한 수많은 나뭇잎들이 돌로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400년 전 창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400년 전 창문, 예술작품 못지않은 창문이다", "400년 전 창문, 아름답다", "400년 전 창문,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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