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복고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서는 민호 오빠와 저의 기가 막히는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있어요! 깜짝 놀라실걸요? 이번 주 8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꼭! 처음부터 보셔야 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과 민호가 등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복고의 향기가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쇼! 음악중심'이 400회라니", "스페셜 무대 완전 기대하고 있을게요", "토요일 '쇼! 음악중심' 무조건 본방사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현과 민호는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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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