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식코리아가 봄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상의 이어폰을 선보였다.
파나소닉코리아가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는 마이크 내장 리모컨을 장착해 스마트폰을 통한 전화 통화와 음악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음악 재생 시 리모컨 버튼으로 간편하게 전화를 수신할 수 있고 내장 마이크를 통해 스마트폰을 직접 귀에 대지 않고 통화를 할 수 있다. 더불어 L형 플러그 채용으로 높은 내구성과 함께 단선 위험이 없고 휴대가 용이해 스마트폰과 함께 이용하기 적합하다.

블랙, 화이트, 레드, 핑크, 그린, 바이올렛의 총 6가지로 구성된 다양한 색상과 원뿔 형으로 이어폰을 손에 쥐기 쉽게 설계된 델타 덕트 디자인을 적용해 액세서리로서의 개성을 살렸다. 또한 딥핏 스타일(Deep Fit Style)이 작용되어 귀에 유연하게 밀착, 부드러운 착용감을 전달해준다.
새로이 개발한 9.0mm 드라이버 유닛을 채용해 선명하고 깨끗한 고음역부터 풍부한 저음역 사운드까지 넓은 음역 스펙트럼을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사운드 포트의 길이를 1.3배 늘리고 리얼 베이스(Real Bass) 기술을 적용해 더욱 풍부한 저음을 확인할 수 있어 음악 감상에도 용이하다. 97데시벨(db)의 감도에 최대출력 200mW, 이어폰 코드의 길이는 1.1m이다. 실리콘 에어캡은 작음(S), 중간(M), 큼(L)의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가격은 1만 8900원이다.
이제원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이어폰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RP-TCM165는 디자인, 기능, 가격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합리적인 제품으로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j@osen.co.kr
파나소닉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