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갖는 2014 K리그 클래식,'주말에 만나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3.03 16: 0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가 3일 오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각 팀 대표 선수들이 모두 모여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식 개막전은 8일 오후 2시 우승팀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이 포항스틸야드에서 맞붙는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펼쳐지고, 3월 9일에는 오후 2시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상주-인천(상주시민운동장), 오후 4시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이 맞붙는다.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둘째 주말인 8일과 9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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