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선보이는 FC서울 김진규-전남 이종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3.03 16: 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가 3일 오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FC서울 김진규와 전남 이종호가 유니폼을 입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식 개막전은 8일 오후 2시 우승팀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이 포항스틸야드에서 맞붙는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펼쳐지고, 3월 9일에는 오후 2시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상주-인천(상주시민운동장), 오후 4시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이 맞붙는다.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둘째 주말인 8일과 9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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