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폼페이' 보러 가야지~" 깜찍 쌍브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03 21: 41

그룹 인피니트의 막내 이성종이 영화 '폼페이' 관람 의사를 내비쳤다.
이성종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앗 '폼페이' 표가 생겼어요! 영화 보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양손으로 쌍브이를 만들어 깜찍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SNS상에 게재됨과 동시에 순식간에 6000여 회 리트윗 되는 등 큰 관심이 쏠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같은 글을 접한 팬들은 "성종이 볼 수 있는 표는 없느냐?" "재밌게 보고 후기랑 셀카랑 같이 남겨달라" "나도 시간 많은데 함께 하자" 등의 글로 뜨겁게 호응했다.

'폼페이'는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연출했던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등이 주연을 맡았다.
앞서 그룹 2AM 창민, 틴탑의 엘조, 백퍼센트 멤버 종환-록현, 선미, 비스트 윤두준 등도 각자의 SNS를 통해 영화 '폼페이' 인증글과 사진 등을 잇따라 게재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달 28일 월드투어 서울 앵콜공연 '원 그레이트 스텝 리턴즈(One Great Step Returns)'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4월 컴백을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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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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