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몸매 비결? 체중계에 수시로 올라간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03 23: 30

배우 김희애가 몸매관리에 대해 "체중계에 수시로 올라간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김희애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김희애는 "산후 조리를 하는데 65킬로가 되어 있더라. 57킬로를 기대했는데…. 놀라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체중계에 수시로 올라간다. 아침 저녁으로. 생각하고 있는 몸무게보다 올라가면 조절한다"고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어 '하루 8시간 운동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MC 성유리의 질문에 "그렇게 하면 죽는다"고 거침없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희애는 스튜디오에서 실제로 자신이 반복하는 PT를 MC들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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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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