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인보우의 재경과 조현영, 박지윤이 신체 사이즈를 깜짝 공개했다.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박지윤, 이민우, 김재경, 조현영이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새터민 남성은 9년만 감자볶음만 먹는 탓에 옷 사이즈가 44라고 밝혔다. 영양이 불균형한 탓에 성인 남자치곤 너무도 마른 몸이였다.

이에 ‘안녕하세요’ MC들이 빠른 비교를 위해 여성출연자들에게 옷 사이즈를 질문하자, 박지윤과 재경은 “55사이즈”라고 답했다.
이어 조현영이 “저는 44사이즈”라고 공개하자, 이영자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저는 88사이즈”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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