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지난 3일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지난 방송분(26.8%)보다 1.6%P 상승한 2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0% 후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드라마 1위의 타이틀을 수성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범진(선우재덕 분)이 공들임(다솜 분)이 공수임(황성희 분)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 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기황후'는 26.2%를 기록하며 '사랑은 노래르 타고'에 이어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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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