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읽기에 나선 트로이가 4일 세 번째 멤버 창우의 트레일러 영상과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창우는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음악을 했던 친구들인 마이티마우스의 쇼리와 래퍼 비즈니즈와 함께 이야기하는 모습과, 음악을 잠시 그만 두고 연기와 패션 일을 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풀리지 않았던 갈증이 음악을 통해 해소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이 바로 트로이를 할 수 밖에 없는 절실한 이유라며 트로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이 영상과 동시에 공개된 창우의 화보에서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스타일링 디렉터까지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스타일링한 개성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창우는 음악, 연기, 패션, 등 엔터테이너로서 갖춰야 할 모든 분야에서 일을 해왔으며, 그만큼 내공이 있는 친구로서 그의 내면에는 감출 수 없는 끼로 똘똘 뭉쳐있다. 우선 뮤지션으로서 창우의 모습을 보여드린 후 점차 다른 분야에서도 창우의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니,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 멤버인 칸토의 트레일러 영상과 화보도 곧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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