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에 제니퍼 로렌스 ‘뜨거운 축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4 08: 46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에게 뜨거운 축하를 건넸다.
지난 3일(한국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인스타그램에는 “제니퍼 로렌스가 매튜 맥커너히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매튜 맥커너히를 강하게 포옹하며 축하해주고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제니퍼 로렌스가 매튜 맥커너히 어깨를 짚고 있는 등 두 사람의 친분을 확인할 수 있다.

매튜 맥커너히는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제니퍼 로렌스가 축하해주고 훈훈하다”,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수상 최고다”,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수상에 제니퍼 로렌스가 기뻐해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아카데미 시상식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