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콘서트서 수록곡 2곡 무대 최초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04 09: 07

그룹 신화가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11집 수록곡 ‘마네킨’의 안무를 팬들 앞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10집 앨범 수록 곡 ‘무브 위드 미(Move With Me)’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화는 이달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16주년 콘서트에서 그동안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이들 무대를 깜짝 스페셜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네킨’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사운드가 포인트인 어쿠스틱 댄스 곡으로 팬들이 평소 무대로 만나보고 싶어했던 곡인 만큼 어떤 새로운 안무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릭이 직접 작사 한 10집 앨범 수록 곡 ‘무브 위드 미’의 무대에서는 섹시한 연출이 돋보이는 깜짝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화 콘서트 '히어(Here)'는 이미 지난 12일 티켓 예매 시작 직후 예매사이트 서버의 다운과 함께 2만 7천 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 신화의 건재함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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