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KBS 박대기 기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대기 기자님과. 이번이 벌써 두 번째 인터뷰! 이따 KBS 9시 뉴스에서 만나요 (물론 좋은 소식으로.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가 박대기 기자의 팔짱을 끼고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박대기 기자는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의외의 조합이다", "다정해 보이고 좋네요", "박대기 기자님 좋은 소식 많이 부탁드려요", "소녀시대가 뉴스에 나오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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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