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협약식'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3.04 11: 17

4일 오전 서울 도곡동 KBO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 건립 협약식 행사가 열렸다.
허남식 부산시장, KBA 김종업 부회장, KBO 구본능 총재, 오규석 기장군수가 협약서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O는 지난 해 제 2차 이사회(4.9)에서 부산시 기장군을 명예의 전당 건립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일원에 건립되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은 한국 야구 역사와 영웅을 기리는 박물관과 기장군이 추진하고 있는 야구 테마파크와 함께 스포츠와 문화, 휴양을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시설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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