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봄 느낌이 물씬 나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지민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봄봄 봄이 왔어요~ 겨울점퍼들을 세탁소로! 간 김에 나도 세탁하고. 세탁비 엄청나오겠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두꺼운 겨울 옷 대신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얇은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련된 모습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제 진짜 봄이 왔어요", "몸매가 좋으니까 뭘 입어도 예쁘다", "봄 느낌 아니까, 벌써 얇은 옷 입으셨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뿜 엔터테인먼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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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