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EP "암살자 찾는 퍼즐게임..미드 보는 느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04 15: 47

SBS 김영섭 EP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암살자를 찾아가는 퍼즐 게임 같은 스토리로 시청자들이 '미드'를 보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섭 EP는 4일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에서 진행된 1부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세 발의 총성으로 문을 여는 스토리로, 암살자를 찾아가는 퍼즐 게임이다.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이 일어날 것이고, 그런 부분에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기획할 때 우리도 미드 '24' 같은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말을 했다. 시청자들도 '쓰리데이즈'를 보면서 미드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고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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