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박유환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회까지 사랑해주실 거죠?? '로맨스가 필요해3'"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맨스가 필요해3'의 대본을 들고 있는 윤승아와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정으로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로맨스가 필요해3'가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저에겐 올해 최고에 드라마였어요", "두 분 모두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와 박유환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각각 정희재와 이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4일 오후 9시 4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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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