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민율이, 이상화 품에 안겨 스케이팅 ‘귀여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4 18: 13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빙속 여제’ 이상화의 품에 안겨 빙상장을 달렸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김민율은 이상화의 품에 안겨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살포시 안겨 환하게 웃고 있는 김민율의 미소가 귀엽게 느껴지고 있다.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여섯 가족들은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성남의 빙상장을 찾았다.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가 서툴게 스케이트를 타던 여섯 아이들을 위해 일일 선생님을 자처했다.
소치 올림픽을 빛내 준 세 선수를 만난 아빠들은 촬영임을 잠시 잊고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사심을 드러냈다. 방송은 16일 오후 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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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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