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고, 신체 감각을 향상시켜 주는 최첨단 테크놀로지 경기복 테크핏(TechFit)을 출시한다.
새롭게 탄생한 테크핏은 파워웹 2.0 기술력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체형에 밀착해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고 활동성을 높여 운동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 아디다스만의 클라이마쿨(ClimaCool) 테크놀로지를 적용,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키고 땀과 열기를 배출시켜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체에 최적의 압력이 가해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 순환과 산소 공급이 원할해 진다. 테크핏의 핵심은 주요 근육 그룹들을 서로 연결시켜 파워를 최대화시키는 것으로 스피드와 파워가 중요한 축구, 러닝 등의 스포츠 활동 시 원활한 움직임을 도와준다.

아디다스코리아 관계자는 “테크핏 같은 압박 기능의 스포츠웨어는 딱 달라붙는 느낌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던 사람들도 테크핏이 주는 탁월한 운동 효과를 맛본 뒤에는 운동 시 필히 테크핏을 찾는다”며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헐렁한 반바지나 티셔츠를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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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성민 박종우 이병규. /아디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