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도희 “요즘 소처럼 일한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4 21: 01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요즘 소처럼 일한다면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도희는 4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도전을 앞두고 많이 바쁘지 않느냐는 질문에 “예전에 비해 많이 찾아줘서 소처럼 일하고 있다”고 농담했다.
이어 그는 “정말 일정이 많을 때는 하루에 5개 정도 하고 있다”면서 “몇달 전까지만 해도 데뷔 후에도 연습생 때처럼 여유로웠는데 요즘은 바쁘니깐 행복하다”고 말했다.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1대 100’은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하기 위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한석준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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