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재성 “건설사 사장? 세상물정 배우려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4 21: 34

배우 최재성이 건설사 사장을 역임했던 것에 대해 세상 물정을 배우기 위한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최재성은 4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건설사 사장을 했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마음씨 넓은 회장님이 ‘누가 해도 되는 사장 네가 해라’라고 하셨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내가 세상 물정을 잘 몰랐다”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배우고 싶었다. 11개월 정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1대 100’은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하기 위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한석준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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