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성이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재성은 4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50대의 나이에도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아니다. 속이 곯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요즘 게을러져서 운동을 안하고 있다”면서 “게을러져서 체육관 가기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날 최재성은 젊었을 때 빠져지냈던 권투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1대 100’은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하기 위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한석준이 진행을 맡고 있다.
jmpyo@osen.co.kr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