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7살 꼬마 "강호동 첫인상? 뚱뚱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05 00: 10

'예체능' 7살 꼬마가 강호동의 첫인상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 종목 태권도에 도전하는 강호동, 서지석, 존박, 줄리엔강, 김연우, 인피니트 호야, 2PM 찬성, 빅스타 필독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살 꼬마 범식이는 다리찢기, 발차기, 줄넘기, 훌라후프 등 다양한 장기로 멤버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어 오디션이 끝나고, 아빠를 만난 범식이는 "강호동 아저씨 봤어? 어때?"라는 질문에 "뚱뚱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범식이 아빠는 "씨름했던 아저씨다"라고 강호동을 잘 모르는 아들에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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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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