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에이스투수 다르빗슈 유가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서 고전했다.
다르빗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3피안타 2실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는 순조로웠다. 다르빗슈는 1회말 에인절스 강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2회말 첫 타자인 라울 이바녜스에게 우얼 솔로포를 맞았고, 크리스 라네타에게 적시 2루타까지 허용해 2실점했다.

다르빗슈는 3회말 콜 칼훈을 잡은 뒤 마이크 트라웃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지만, 알버트 푸홀스를 중견수 플라이, 이바녜스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해 투구를 마무리했다.
이후 텍사스는 라이언 피어러벤드를 마운드에 올렸다.
한편 추신수는 1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회초 적시타로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텍사스는 4회초까지 3-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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