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직접 만든 팩으로 피부 관리에 나섰다.
김재경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렉이다! 어흥!! 달밤에 팩 만들어서 괴물로 변신! 꿀피부가 될 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경이 녹색 팩을 바르고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성초와 티트리를 넣고 직접 만든 수제 팩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슈렉보다는 피오나가 더 어울려요", "팩까지 직접 만드는 능력자", "팩 만드는 법도 알려주세요", "뽀얀 피부 비결은 직접 만든 팩이었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경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4회에서 상하이의 유명 가수 메이링으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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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