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연아·김해진과 다정샷..'삼촌과 조카?'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05 10: 28

방송인 전현무가 피겨 스케이팅선수 김연아, 김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 김연아에게 우리가 보답하는 길은 우리가 앞으로도 피겨를 잊지 않는 것 아닐까요? 김해진, 박소연 외 많은 유망주들을 기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김연아, 김해진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두 사람과 삼촌과 조카 같은 분위기가 풍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국 피겨 스케이팅을 응원합니다", "삼촌과 귀여운 조카들 같아요", "전현무 진짜 즐거워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아-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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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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