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출산 후 27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박지윤을 ‘특별한 케이스’라고 표현했다.
박지윤은 지난 3일 JTBC ‘썰전’ 녹화에 참여, 출산한 지 한 달도 채 안된 상태에서 컴백했다.

이날 욕망아줌마 박지윤의 복귀에 예능심판자들은 반가움보다는 감탄으로 맞이했다. 허지웅은 "앞으로 회사에서는 90일 출산휴가를 다 쓰려는 직장 여성들이 박지윤 씨 때문에 불편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박지윤은 ”나는 직장인이 아니라 프리랜서다. 그리고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고 답했다.
또한 김구라는 ”사장님들! 박지윤 씨는 특이한 케이스입니다“라고 말하며 출산휴가 보장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방송은 오는 6일 오후 11시.
kangsj@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