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황제 호나우두,'드리블 실력은 예전 그대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05 12: 05

[사진=AFP 특약]브라질 전 축구선수 호나우두가 3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빈곤 퇴치 자선 축구 경기(주최 유엔 개발 프로그램 UNDP)에서 드리블을 보이고 있다.
호나우두는 지단, 말디니, 피구, 네드베드, 칸나바로, 이에로, 수케르 등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았던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호나우두와 지단 그리고 친구들'이라는 팀명으로 자선 경기를 나섰다.
11년 째 계속되고 있는 호나우두와 지단을 중심으로 한 자선경기에서 호나우두와 지단은 8-6 승리를 거두었다. /< 사진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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