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특약]프랑스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과 조르카에프가 3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빈곤 퇴치 자선 축구 경기(주최 유엔 개발 프로그램 UNDP)에서 골을 넣은뒤 기뻐하고 있다.
호나우두와 지단, 말디니, 피구, 네드베드, 칸나바로, 이에로, 수케르 등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았던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호나우두와 지단 그리고 친구들'이라는 팀명으로 자선 경기를 나섰다.
11년 째 계속되고 있는 호나우두와 지단을 중심으로 한 자선경기에서 호나우두와 지단은 8-6 승리를 거두었다. /< 사진 > ⓒAFPBBNews = 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