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의 미국 생활? 훈남 남편+인형 같은 딸 '화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05 13: 32

배우 사강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5일 메이스튜디오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강의 가족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가족화보에서 사강은 세월이 비껴간 듯 여전히 앳된 모습이다. 또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행복한 미국 생활이 가족 모두의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사강의 4살 된 딸은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사강의 가족화보 촬영을 진행한 메이스튜디오는 "사강 씨는 현재 미국의 조용한 마을에서 평범한 한 아이의 엄마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소녀를 여자로 바꾸는 힘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사강은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도미해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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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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