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카메오 의리 "잘생긴 서강준 파이팅"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3.05 15: 25

MBC '앙큼한 돌싱녀'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김성균이 극중 국승현 역의 서강준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성균은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즐거웠던 '앙큼한 돌싱녀' 촬영! 잘생긴 우리 강준이 화이팅! 오늘 방송되는 ‘앙큼한 돌싱녀’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서강준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카메오로 출연 한 것이 공개되며 이미 한차례 화제를 모은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 이후 CF, 인터뷰, 화보 등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같은 소속사 식구인 주상욱과 서강준을 위해 카메오 출연에 임했다는 후문.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이번 촬영이 끝난 후 김성균은 두 사람에게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고.

김성균은 지난 해 서강준의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 서강준의 엄마 역으로 특별출연, 파격적인 여장을 선보이며 많은 시선을 사로 잡은 데 이어 이번엔 각각 완벽 연하남 국승현과 1% 부족한 보안팀장의 모습으로 색다른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균과 서강준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훈훈한 두 사람”, “매력남들의 만남이네요~ 서강준, 김성균 파이팅!”, “본방사수를 안 할 수가 없네요!”, “김성균 카메오 너무 기대돼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균의 특별출연으로 한층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돌싱’ 로코 MBC '앙큼한 돌싱녀' 3회는 오늘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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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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